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 (문단 편집) == 여담 == * [[K리그]]의 대표적인 '''잔류왕''' 기믹 구단이다. 2002 한일월드컵 4강으로 인해 창단이 계속된 지자체구단 중 현재 K 리그 유일의 무강등과 함께 '''생존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수많은 강등 위기에도 시즌 막바지가 되면 갑자기 승점을 쓸어담으며 최종전에 가서야 비로소 잔류를 결정짓는 기묘한 팀인 탓에 시즌 후반 우승경쟁과 더불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사가 되기도 한다. 승강전이 처음 도입된 2012년부터 강등권에서 허덕였으며, 2014년에도 첫 10경기 무승의 암울한 시작에도 10위로 잔류에 턱걸이했다. 이후 2016년부터는 '''매년 강등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4시즌 연속 최종전까지 갔으며 2020년 스플릿에서도 최종전까지 가 결국 서울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잔류에 성공했다. 특이한 것은 잔류왕 기믹에도 '''승강 플레이오프를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다'''라는 점이다. 사실 11위로 시즌을 마무리해도 승격에 도전하는 팀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데, 인천은 그조차도 싫은지 극적인 반등을 통해 꼭 10위 안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다.[* 예외적으로 2020시즌은 11위를 기록했지만 2020시즌은 이 시즌을 끝으로 상주 상무가 김천 상무로 개편되는 해였기에 상주가 최하위를 기록하지만 않는다면 11위도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자동 잔류가 가능했던 시즌이었고, 상주는 최종 4위, 인천은 11위를 기록하면서 인천은 잔류했다.] 특히 2016년부터 5시즌 연속 최종 라운드까지 가서야 잔류가 결정되고 있는데, 꼭 하위 스플릿에서는 깡패 같은 모습을 보이며 자동 잔류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1년에는 하위 스플릿에 진출했지만 조기에 잔류를 확정지었으며, 2022년에는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하고 AFC 챔피언스 리그 예선 진출에 성공하며 강등 걱정을 조기에 지워버렸다. 사실 인천을 연고지로 한 SSG 랜더스, 인천 대한항공, 인천 흥국생명 보다 성적이 잘 안나오는 편이다. * [[시민 구단]]의 한계상 열악한 재정 탓에 어느 정도 발전을 이룬 선수들을 다른 돈 많은 구단들에게 팔아 이적료로 수입을 남기는 [[셀링클럽]]이다. 그렇게 선수를 팔고도 하위권을 기어다며 적자에 쪼들리는 시민 구단들이 비일비재하고 인천도 적자로 인해 재정과 성적에 위기가 왔다. 인천에서 매각한 선수들을 전부 모아놓으면 리그 올스타에 준할 정도로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이정수(축구선수)|이정수]], [[최태욱]], [[이근호]][* 인천 시절 2군 MVP를 하긴 했지만 인천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않았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대구 FC]]에서 잘 키웠다고 보는 게 맞겠다.], [[최효진]], [[김치우]], [[제난 라돈치치|라돈치치]],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 [[유병수]], [[정인환]], [[이석현(축구선수)|이석현]], [[문상윤]], [[유현(축구선수)|유현]] 등이 있다. 요즘에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북 현대의 선수 셔틀]]'''노릇을 하고 있다. 2012 시즌 종료 후엔 사실상 수비진을 뜯어내다시피해서 [[정인환]], [[정혁(축구선수)|정혁]], 이규로를 내주더니 2013 시즌 종료후엔 [[수비형 미드필더]] [[김남일]]과 공격수 [[한교원]]을 전북으로 보냈다. 그리고 2015 시즌을 앞두고 [[문상윤]]까지 전북으로 보냈다. 때문에 구단내 선수들이 특출나게 눈에 띄기 시작하면 팬들은 기쁨 반, 다른 팀에게 뺏길까 노심초사하는 걱정 반의 감정을 느낀다. 다행스럽게도 2015 시즌이 끝난 후 [[케빈 오리스|케빈]], [[이윤표]], [[박대한]], [[마테이 요니치|요니치]], [[조수혁]], [[진성욱]] 등 기존의 주전급 선수들 대다수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전력 유출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전북으로 일방적으로 선수를 보내는 흐름에서 탈피했고, 이런 거래 경력때문인지 전북에서 [[이재성(1988)|선수를]] [[명준재|데려오는]] [[장윤호|경우도]] [[오반석|늘고]] [[정혁(축구선수)|있다]]. * 창단 이래 전통적으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등 [[동유럽]] 선수들과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물론 [[이보(축구선수)|이보]]나 [[아길라르]], [[에르난지스 호드리기스|에르난데스]]처럼 중남미 출신의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없는건 아니지만 대다수 인천 팬들이 기억하는 외국인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제난 라돈치치|라돈치치]], [[라디보예 마니치|마니치]], [[드라간 믈라데노비치|드라간]],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 [[요니치]], [[부노자]], [[스테판 무고샤|무고사]] 등등 동유럽 외국인 선수의 비율이 압도적인 편이다. * 창단 이래 2021년까지 리그 홈 개막전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둔 적이 없었다. 이 기록은 2022년 2월 19일 [[K리그1]] 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스테판 무고샤|무고사]]의 다이빙 헤더골을 통해 1-0으로 승리하면서 깨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